저희 아이방이 넘 밝아졌어요.
2리터면 될줄 알구 열심히 칠했는데... 모자라서 1리터를 사러 어제 매장으로 택시타고 고고했죠.
그리군 다시 돌아와 마지막 3번 칠을 헀답니다. 다칠한후에도 실크벽지의 나비무늬가 보이더니
마르고 나니 그 무늬가 점점 약해지더군요.. 대박이었음니다.
그리고 샘플색 카드준거 넘 고마워요... 저희 아들이 열심히 고르고 있어요.
힘들어 연이어서 하진 못해도 3월 중순경 아들방도 민트색으로 교체하려 합니다.
번창하서요,.
참... 간판이 넘 안보여 찾기 힘들었어요.. 백현까페거리가 넘 간판들이 다들 작은데 그중에서도 "페인트박스"는
더 작더군요... 그래서 택시비를 좀더 냈다는 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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