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ving L arge
요즘에는 더 효율적이고 안락한 집 안을 선호합니다.
더이상 주방, 거실, 방, 서재라는 공간으로 딱 나뉘지 않고 그 경계선이 없어지고 있습니다
예를들면 주방겸 거실, 서재겸 거실 등 다양한 용도로 센스있게 활용되고 있습니다.
너무나 바쁜 가족들은 편리하고 시간 절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공간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은 당연 결과라고 봅니다
특히,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집 크기가 크지 않고 오래된 아파트는 구조가 애매한 것도 많기때문에
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
그러면서 점점 더 집안을 실용적인 캐주얼 인테리어로 바꾸고 있습니다
그러면 작은 집안 공간을 어떻게 하면 캐쥬얼하고 실용적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을까요?
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다 하자면 비용이 만만치않고, 전세로 살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.
그렇지만... 깔끔하게 내 집처럼 인테리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'페인트'를 추천해드립니다
화이트 벽이 넓어보이기는 하지만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Color로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
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다양한 밝고 톤 다운된 Color를 가정에 사용하시면 편안하면서도 기분전환이 됩니다
더구나 아이들에게는 Color를 통해 창의력을 높여주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
이젠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?
길게 늘어선 한 쪽 벽면에 볼드한 블루 칼라(520F-6)를 페인팅하여 생동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
작은 카페트 하나로 각기 다른 가구들에 통일감을 준 센스가 돋보입니다
(※ 색상코드번호가 'UL-'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)
상큼한 오렌지(UL120-8)벽과 균형감을 주기 위해~ 밝은 그레이 톤(UL160-10) 가구를 선택하였습니다
(※ 색상코드번호가 'UL-'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)
밝은 색상의 벽과 캐비닛에 천장마저 둥글고 화이트의 넓은 이 주방에는 따뜻한 우드톤 바닥으로 깔아주었습니다
따뜻한 브라운(UL120-3)과 부드러운 짙은 보라(UL250-20)의 믹스매치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
(※ 색상코드번호가 'UL-'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)
By Behr Repoter. H